어느날, 카메라를 들다 One day, I picked up a camera일상 속 망중한을 가지던 그날 문득 세상이 아름다워 보였다.
어느 연꽃 연못 A lotus pond봄으로 가는 길목, 쓸쓸한 가지 위에 서리꽃이 피어났다.
겨울나무 Winter tree곧지 않아도 고고하다. 그는 누구도 홀대하지 않는 고결함과 품위를 지녔다.
벽 앞에서 길을 묻다 Asking the way in front of a wall
심상풍경 사진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