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Moon) 보이지 않는 풍경 - 선(禪) 7 (Invisible scenery - Zen 7)
* 보이지 않는 풍경 - 선(禪) 7 문이 둥글지 않은 것은 열고 닫기 편해서겠지... 편함의 모서리는 언제나 날카로운 것 같아. 밖에서 햇살을 받으며 걸려있는 걸레가 가장 깨끗한 걸레일 것이야. 가끔씩 사람의 마음도 밖에 꺼내서 말려둬야 해. 휘어진 골목길은 끝이 보이지 않아서 길 것 같지만 대부분 막다른 골목이야. 휘어짐이 이미 그를 의미하는 것일지도 몰라. 보이는 것도 전파도 빛이야, 마치 소리가 바람인 것처럼... 우리가 나눈 이야기는 모두 빛과 바람이었지. 세상 가득한 빛과 바람도 모두 어떤 이야기일지도 몰라.- - - * Invisible scenery - Zen 7 The door is not round, so it is easy to open and close... The corners o..